늘 이야기 한거지만 나는 평일에 기도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.
옛 성당과 현재 성당과 비교해도 성당에 기도하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.
발 뻗고 자도 아무도 모를 정도...ㅋㅋ
인터넷 상에서나 출판 물에서는 예수, 그리스도.........등등으로 글자로 표현하는데
이는 매우 잘못되었다.
영광이신 분의 호칭은 주 님, 예수 님, 그리스도 님 이라고 말과 단어의 끝에는 <님>자가 꼭 붙여야 한다.
<님>를 붙이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사람은 영광이신 분을 쉽게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다.
부모님 선생님 이라고 님자를 붙이면서 어떻게 우주와 만물의 영광이신 분께 <님>를 붙이지 않는 것인지
생각하면 참 답답하다. 꾹 집어서 알려주고 싶지만 나는 그 누구를 지적하거나 손가락 할 입장이 못된다.
어리석거나 모르는 자는 스스로 반성하고 깨우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.